산부인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야즈 한달분 전부 복용완료. 생리주기 조절을 위해 산부인과에서 처방받은 호르몬제..... 야즈.... 가격이 너무 사악했다.25,000원 인가. 아니 피임약주제에 내 기준으로는 정말 황당한 가격이 아닐수 없었다. 처방 받을때 약사님이 마지막 하얀색 약 4알은 아무효과 없는것이지만 꼭!! 먹으라고 너무 강조를 해주셔서, 정말 꾸역꾸역 열심히..... 28일을.... 다 먹었다. 아니 평범한 다른 피임약은 21알정도던데 얘는 또 왤케 많은건지, 많은게 좋은건가?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거 귀찮아하는 성격이어서 챙겨먹는 내내 정말 너무 고통....이었다. 그동안 매일 알람맞춰두고 진짜 이악물고 다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난다. 아, 너무 싫어.이렇게 싫어하면서도 열심히 했던건 아마 가격때문에 다 챙겨 먹었던게 아닌지, 비싼게 유일하게 이런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