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번째 선수학습 수업도 끝! 오늘은 육면체 물체를 다루는 수업을 했다. 와, 저거 5가지 가구 그리는데 정말.. 손가락이 부러지는 줄 알았다. 게다가 설기간에 겹쳐서 그런지 서울과 집을 오가는 고속버스가 전체 매진에 매진 행렬이라, 결국 10분정도 지각했고 심지어 집에도 못 돌아올뻔 했다. 진짜 극적으로 딱 한자리 남은 맨뒤좌석을 겨우 얻어서 집에 올 수 있었다. 아 정말.. 이렇게 집이 멀어서야 본 수업 들어가면 지각 절대 하면 안되는데.. 지각 3회면 결석 1회로 처리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올 출석을 목표로 하고있는 나로서는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다. 만약 조금이라도 버스 예매에대한 긴장을 풀어버린다면 순식간에 지각쟁이 될 확률이.. 거의 뭐.. 99.999999%..... 그리고 4시간 연속 집중해서 서툰솜씨로 '제대로' 그림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