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업중에 결국 뛰쳐나왔다.. 병원감.... 며칠간 진짜.. 컴퓨터나 핸드폰은 구경도 못할정도로 앓아서... 설연휴동안 머리에 물수건 얹고 식은땀 흘리면서 기절했다 깼다만 반복했다. 결국 오늘 연휴끝나고 수업나가는 날에.. 병원 출두..... 수업을 받는데 진짜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버티질 못하겠어서.. 강사님한테 개미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얘기하고 중간에 뛰쳐나왔다. 안색이 안좋긴했는지 강사님도 걱정해주셨다.... 무슨 힘들어서 먹은것도 없는데 속까지 미식미식거려서.. 이것도 감기증상중 하나인가 신기하네싶었다. 여튼 강남역 주변 내과 검색해서 나오는곳 제일 가까운 곳으로 아무데나가서(내과찾는데만 한참걸렸다... 강남 촌사람한켄 왜이렇게 어려운건디....) 아프다고 증상 설명하니 무슨 약을 줄줄이 사탕으로 받았다....;;; 원래 사는 지역이라면.. 더보기 이전 1 다음